BNK투자증권이 12일 오전 부산지역 복지시설의 교육기자재 지원을 위해 부산진구청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이웃의 문화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IT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구청을 통해 부산진구 소재 복지시설 내 노후 생활가전 교체 비용과 교육용 PC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송봉호 본부장은 “추워지는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나눔의 온정이 지역에 퍼져나가길 바라며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