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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금강연못 문화축제’… 시화전 등 마련

부산시설공단 “짙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장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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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1.12 10:20:14

오는 15일 금강공원에 전시될 시화와 사진들이 준비된 모습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금강공원 일대에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금강연못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축제 기간에 한국가람문학회 문인들이 금강연못과 정문, 분수대 일대에서 ‘아름다운 캘리그라피 시화작품전’을 열고 32점의 시화전을 전시한다.

또 오는 20일 오후 2시 한국가람문학회 문인 32명의 ‘시 낭송 대회’가 금강연못 일대에서 펼쳐진다.

공원 정문과 분수대 일대에서는 ㈔범시민금정산보존회와 부산문화지킴이 ‘부산의 명산 금정산 풍경 사진작품전’을 열어 금정산 사진 20점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오는 20~21일 주말 오후 2시에는 한글손디자인협회 소속 작가 7명이 ‘감동적인 캘리그라피 손글씨 써주기 행사’도 열어 시민 체험의 장을 연다.

부산시설공단 이국수 금강공원사업소장은 “부산에는 금강공원을 비롯해 어린이대공원, 중앙공원, 태종대유원지 등 많은 공원이 있다. 허나 이제 공원은 단순한 힐링 장소가 아닌 시민과 함께 각종 문화를 만들어가는 체험형 공원이 돼야 한다”며 “이번 금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시화 전시와 시 낭송회, 금정산 사진전시회, 캘리그라피 손글씨 써주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 청량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5일 금강공원에 전시될 시화와 사진들이 준비된 모습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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