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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한진·동영해운 컨소시엄, ‘인천물류센터 지원’ 협약

인천글로벌물류센터 내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이행 추구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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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1.08 16:50:20

지난 5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서 ‘IGDC 금융지원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백승교 동영해운 대표,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 류경표 한진 대표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한진, 동영해운㈜과 지난 5일 ‘인천글로벌물류센터㈜(IGDC)의 물류 경쟁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이행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진·동영해운 컨소시엄은 지난해 9월 ‘인천 신항 배후단지 1-1단계 입주 기업 입찰’에 선정되며 IGDC를 설립해 복합물류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해양진흥공사가 펀드를 조성해 위 복합물류센터 사업 운영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IGDC의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인천 신항 배후단지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공사의 이번 투자로 IGDC는 안정적 운영기반을 마련해 내년 5월까지 시설을 준공한다는 목표다. 이는 인천 신항을 이용하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하역, 운송, 보관을 연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해운항만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외 주요 거점항만으로 항만 물류 금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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