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삼진식품 ‘AREA6’, 공간문화대상 등 3개 대상서 ‘3관왕’ 차지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1.03 17:24:36

지난 9월 아레아식스에서 열렸던 ‘모우미 공연행사’ 현장 (사진=삼진식품 제공)

삼진식품의 로컬 컬쳐 플랫폼 ‘AREA6(아레아식스)’가 최근 건축 부문 대상 ‘한국건축문화대상’ 신진건축사 부문 우수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장관상, ‘부산건축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삼진식품이 조성한 문화 플랫폼 아레아식스는 ‘로컬을 밝히는 아티장 골목’이란 슬로건으로 각 공간을 활용해 공연, 전시, 마켓 및 원데이클래스 등의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아레아식스가 최근 수상한 건축상 가운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두레나눔상(장관상)은 지역과 세대 간 소통 및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 공간, 건축물에 수여하는 상이다. 아레아식스는 이번 대상에서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 활동이 모범 사례로 꼽혀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며 주민, 관광객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삼진어묵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삼진어묵 부산 영도 본점과 아레아식스를 거점으로 지역의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지난달 아레아식스 건물 내부 및 옥상에서 열렸던 ‘아티장 마켓’ 현장 (사진=삼진식품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