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시민의 건강한 운동 관리를 목적으로 지난달 30일 스포원 파크에서 ‘국민체력 100과 함께하는 운동건강 상담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체력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체육복지 사업이다.
이날 스포원 체력인증센터는 스포원 파크 내 홍보부스를 운영해 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신체 활동량 감소와 건강 문제에 대한 건강 운동 상담을 시행했다.
스포원 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하는 위 사업은 앞으로도 상시 운영되며 누구나 ‘국민체력 100’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예약해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스포원 관계자는 “스포원 체력인증센터에서는 부산시민의 건강과 체육 복지를 위해 무료로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과 같은 이벤트를 내년 상반기부터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