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 2021년 제3회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4명(행정 1, 수의사 1, 기계 1, 임업 1) ▲업무직 4명(안내(보훈특별전형) 2, 간호 1, 체육 1) ▲상담직 1명(직업상담1)이며, 공개경쟁 및 취업지원대상자 특별채용으로 실시된다. 접수기간은 29일부터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지역공기업 중 가장 많은 공공부문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공개채용을 통해 총 39명을 모집한 공단의 평균 경쟁률은 38.36대 1였으며 그중 올해 3월 2일에 채용한 일반직(행정) 7급은 427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