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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생들,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 다수 수상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싱 2팀 선정…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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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28 11:36:19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에서 수상한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영상VFX 재학생·졸업생 작품들이 2021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에서 대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동서대 학생들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은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다. CG·VFX, 특수촬영, 특수분장·미술, 소품 등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상상력을 발휘해 화려한 시각효과를 구현하는 미래의 ‘비주얼아트 테크니션(Visual Art-Technician)’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지난 9월 접수된 특수영상 작품들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2개가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으며, 본선에 오른 작품은 온라인투표와 전문가심사를 합산해 수상작품을 발표한다.

영상애니메이션학과 강성민(팀장)·정슬빈·김혜리·신영민 학생이 제작한 ‘히어로(Hero)’ 작품이 영예의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김진솔(팀장)·정희진·현경민·임지아·김민성 학생의 작품 ‘To Heaven’, 오영주(팀장)·김가영·김가희·박채리 학생의 작품 ‘In The World’가 공동으로 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또 박현주(팀장)·김유진·조수민·전영빈·정승지 학생들의 작품 ‘Snowly Feeling’과 김동익 학생의 ‘어서와!’가 공동으로 장려상(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수상한 작품들은 LINC+사업단 모듈형 캡스톤디자인 지원 프로그램를 활용해 영상애니메이션학과에서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이다.

대상을 수상한 ‘히어로(Hero)’작품은 영웅이 되고 싶은 한 소년의 꿈과 성장기를 짧은 영상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사실적인 시각효과로 표현한 작품으로, 올해 가장 뛰어난 사실적인 컴퓨터그래픽 표현과 연출력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됐다.

강성민 씨는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서 모든 팀원이 같이 노력한 결과로 보답을 받는 시간이 돼 감사하다.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해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도를 담당한 김시현 교수는 “LINC+사업단 모듈형 캡스톤 수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서대 영상애니메이션 학생들과 교수들이 이뤄낸 현장, 실무중심의 완성도 높은 교육의 성과”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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