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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 회복 지원위’ 내일 출범… 첫 회의

부산시, 내일(28일) 오전 8시 출범식 직후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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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28 10:42:34

‘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 회복 지원위’ 조직도 (자료제공=부산시)

최근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청사진이 발표된 가운데 부산시가 내일(29일) 오전 8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 회복 지원위’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위원회는 박형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신상해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및 언론사, ‘방역의료’ ‘문화관광’ ‘민생경제’ ‘자치안전’ 4대 분야별 대표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부산시 단계적 일상 회복 분야별 주요 대책’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위원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 있어 전문성과 부산지역 특색이 반영된 아이디어를 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최우선 목표다. 현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반영한 ‘맞춤형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및 경제, 민생 등의 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범시민 일상 회복 지원위가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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