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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BNK벤처투자-부산중기청, ‘창업기업 육성 공동사업’ 협약

‘라이브 커머스 활용’ ‘청소년 창업 경진대회’ ‘벤처 창업 페스티벌’ 공동 주최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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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27 17:21:57

27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지역 창업기업 육성 공동사업 지원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안감찬 부산은행장, 김우순 부산중기청장,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과 BNK벤처투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27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창업, 벤처, 중소기업 육성 위한 공동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창업·벤처기업에 공동사업 지원과 금융 우대 등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총 100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어 부산벤처기업협회와 부산정보기술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20억원 이내며 대출금리는 0.7%p 이상 감면해주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들은 부산지역 스타트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기획’을 비롯해 ‘동남권 비즈쿨 청소년 창업 경진대회’와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기업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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