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1 치즈 페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찐한 치즈에 녹아들다’라는 의미를 담은 ‘멜팅 치즈(Melting Chees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체다, 에멘탈, 고다, 까망베르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치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담았다.
파리바게뜨 측은 이번 제품들에 소시지나 로제 소스 등 치즈와 좋은 조합을 이루는 재료들을 활용해 치즈 고유의 매력을 더욱 살렸으며, 샐러드나 스프 등 다른 델리 제품과 함께 든든한 한 끼 대용식 또는 간단한 맥주 안주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제품은 △콰트로치즈 몰빵 △겉바속쫀 모짜치즈볼 △까망있어보자, 치즈야 빵이야? △치즈에 빠진 로제 △고소한 크림치즈스틱 등이다.
또 역대 치즈 페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메뉴들을 다시 선보인다. △달콤한 고르곤졸라 △돌돌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치즈와 베이커리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