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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독도칙령일 121주년 독도자료전시회’ 참관

‘독도는 한국 땅’ 증거 비밀문서와 고지도 등 5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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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18 10:25:28

오는 19일 오후 ‘독도자료전시회’가 열리는 부산진구 소재 놀이마루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시교육감이 오는 19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소재 놀이마루에서 열리는 ‘독도는 한국 땅, 대마도는 조선 부속섬’ 독도자료전시회‘를 참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21주년을 맞은 ‘독도 칙령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부산진구 놀이마루 전시실에서 열리게 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독도는 한국 땅’을 주제로 부산지역 학생과 시민의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일본이 지금껏 숨겨둔 것으로도 알려진 ‘독도는 한국 땅’ 비밀문서와 고지도 등 50여점을 비롯해 독도를 지킨 인물인 안용복, 박어둔의 업적도 함께 전시한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전시회가 부산 학생과 시민들에 영토 주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시교육청은 학생들에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독도 바로 알기 교육과 영토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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