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이 운영하는 어묵고로케 분식 브랜드 ‘삼진어묵당’이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세계 2위 규모의 프랜차이즈 산업 단체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박람회다.
삼진어묵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업계 현황 정보와 성공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행사 현장 가맹상담 계약자 특전으로 가맹비 100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진식품 프랜차이즈 사업부 윤경근 담당자는 “점주가 점주를 소개할 수 있는 신뢰도 있는 브랜드, 건강하고 착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점주와 본사의 원활한 소통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