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10.12 15:36:39
롯데쇼핑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가을을 맞아 ‘홈퍼니싱’ 등 가구 특별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1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가을 홈퍼니싱 특집전’을 열고 각종 리빙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매장 6층 수수가든 카페에서도 가을과 관련된 각종 꽃장식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홈패션 및 가구 특별전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 홍성민 바이어는 “홈패션·데코 상품은 가전 가구와 비교해 적은 돈으로 집 꾸밈 효과를 톡톡히 낼 수 있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우리 롯데백화점도 홈데코 시장을 더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