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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신임 청장에 중기부 김우순 제조혁신정책과장

지난 8일 취임 후 첫 업무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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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11 09:39:45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은 23대 신임 청장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김우순 제조혁신정책과장(51, 사진)이 선임돼 지난 8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우순 신임 청장은 대전시 출신으로 대전고,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학사, 충남대 특허법무학과 석사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 32회로 특허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인물이다.

이후 김우순 청장은 특허청에서 자동차심사과장 등 기술특허 분야의 요직을 거치고 중기부에서는 창업생태계조성과장, 기술정책과장 등 창업 및 연구개발 지원 부서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그는 지난해 1월부터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제조혁신정책과장으로 중기부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총괄하는 등 현장 감각이 있는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김 청장은 “부산지역의 중소, 벤처기업, 소상공인을 책임지는 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낀다”며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회복 지원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생각이다. 특히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에 대해 지역 소상공인이 신속하고 차질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부서, 부산시 등과 함께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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