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CFO(최고재무책임자)로 홍원준 부사장을 영입하는 신규 임원 인사를 6일 발표했다.
홍 CFO는 국내외 투자 기회 발굴, 기업 가치 제고 등을 추진한다.
엔씨는 이번 인사를 글로벌 투자 역량과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홍 CFO는 1970년 출생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대학교 MBA를 졸업했다. 이후 모건스탠리(홍콩), 센토러스 캐피탈(영국) 등을 거쳐 UBS증권(한국) IB부문 대표, 스톤브릿지캐피탈 파트너 등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