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대표 제품인 폭탄 크림 2종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의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클린 뷰티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빌리프는 지난 2010년 8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을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들은 지난 10년 동안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이 스페인 타베르나스 사막의 건조한 기후에서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입증받은 보습폭탄 크림이며,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은 보습 허브인 레이디즈 맨틀 성분이 함유된 블루빛 젤 제형이 변덕스러운 영국 런던의 날씨에서도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을 입증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빌리프는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핵심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클린 뷰티 가치를 실현하고자 폭탄 크림 2종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며 “지속가능성을 위해 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패키지에 적용한 것은 물론 재활용이 보다 용이한 단일플라스틱을 용기에 적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