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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재단, 부산 등 영남권 6개 특구 ‘공동 데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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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0.01 10:05:56

지난달 30일 화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영남권 6개 특구 공동 온라인 데모데이’ 모습 (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특구본부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특구본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난달 30일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6개 특구 공동으로 온라인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데모데이에 참여한 특구는 대구·부산특구본부와 창원·김해·진주·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다.

부산특구에 따르면 이 행사는 6개 지역 특구본부가 지닌 역량을 모아 투자자 풀 확대 등 한정된 지역 투자자원을 극복하고 각 특구 내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기업을 알리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특구재단의 기업설명회(IR) 피칭을 받은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 총 11개사가 투자자 35인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 검토, 전략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향후 대구·부산특구본부와 강소연구개발특구는 투자에 대한 지역 간 불균형 극복을 위해 권역별로 협업해 우수기업 발굴과 공통행사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지역 중견기업과 민간금융의 적극적인 유입을 위한 인수합병(M&A) 컨퍼런스 개최 등 각종 기술금융 문화 형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가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된 만큼 지역 기술사업화 허브로서 역할이 막중해졌다”며 “지역 과학기술 기반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기술금융 활성화와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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