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이벤트 ‘호박유령의 저주’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호박유령의 저주는 병든 밭에서 태어난 호박유령과 악당들이 상하마을을 혼란에 빠트렸지만, 이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히어로들과 꼬마농부들이 협동을 통한 다양한 미션을 완수해 마을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미션 이벤트는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보호 습관을 길들이는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담아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매일유업의 데르뜨, 우유속에 딸기라이더, 상하치즈, 상하목장, 상하키친 제품과 궁중비책이 함께 참여해 미션 완료 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경품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또 호박 꾸미기와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를 개최해 재미요소를 강화했고, 악당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에코코인을 획득하는 미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