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리터가 본사 임직원 및 가맹점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5일 밝은성모안과의원과 ‘의료 복지 향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구 건강, 의료 접근성 강화, 상호 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다각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더리터 가맹점의 점주와 직원이 시력 교정술과 같은 의료 복지 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밝은성모안과의원은 지난 2000년 개원해 시력교정술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최근 밝은성모안과의원 금지원 원장과 김은영 원장이 2년 연속 의료백내장 부문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오른 바 있다.
더리터 관계자는 “본사 임직원은 물론 가맹점의 점주님과 직원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의료복지를 지원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더리터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