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지민이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381만8968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 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 평가 분석과 브랜드 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추천지수가 새로운 지표로 포함될 예정이다.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NCT 태용, NCT 도영,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RM, 샤이니 키, 빅뱅 지드래곤, 더보이즈 주연, NCT 루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JYJ 김준수, 더보이즈 현재, 2PM 준호, 위너 송민호, NCT 마크, JYJ 김재중, 하이라이트 양요섭, 위너 강승윤, 샤이니 종현, 더보이즈 영훈, 더보이즈 선우, 더보이즈 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더보이즈 상연, 샤이니 민호, 하이라이트 이기광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7811 미디어지수 99만5348 소통지수 174만2361 커뮤니티지수 124만105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485만657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 605만5559와 비교하면 19.80% 하락했다.
2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만7305 미디어지수 71만4569 소통지수 95만9140 커뮤니티지수 113만5578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82만659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 440만3703과 비교하면 13.11% 하락했다.
3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74만4836 미디어지수 85만2555 소통지수 118만6443 커뮤니티지수 95만7587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74만142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23만4945와 비교하면 11.65%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57만8834 미디어지수 65만1274 소통지수 114만8485 커뮤니티지수 84만5241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22만383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 389만4741과 비교하면 17.23% 하락했다.
5위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64만107 미디어지수 71만9115 소통지수 93만7902 커뮤니티지수 88만1819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17만894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 427만3770과 비교하면 25.62%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8742만1458개와 비교하면 7.3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5.17% 상승, 브랜드 이슈 23.66% 상승, 브랜드 소통 14.52% 상승, 브랜드 확산 5.29%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소통하다’ ‘감동하다’ ‘감상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미’ ‘라이브’ ‘필터’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2.73%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 평판지수 605만5559와 비교하면 19.80%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27% 하락, 브랜드 이슈 6.02% 상승, 브랜드 소통 25.37% 하락, 브랜드 확산 29.88% 하락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