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09.17 15:39:45
대선주조㈜와 경남도 남해군이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장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동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선주조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남해군청이 부산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지역을 홍보한 가운데 대선주조와 마케팅 협약으로 내년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시민들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대선주조 제품 보조 상표에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 홍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대한 공동 홍보 방안 모색 ▲대선주조 제품 포함한 지역 생산제품 애용 협력 ▲상호 인적교류, 정보교류 등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남해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동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남해군 관광으로 치유받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돕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