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자사 천안공장 및 영업지점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 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유업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사무소와 14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자 가정 13곳을 대상으로 나눔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나눔 선물 꾸러미는 쌀, 라면을 비롯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두유 제품으로 구성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소외계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 구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