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캠코-기보-남부발전 등 8개 공기업, 못골시장서 ‘청렴 캠페인’

청렴 문화 확산 및 방역물품 등 전달해 상인회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14 16:55:36

14일 오후 부산 남구 못골시장에서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합동 ‘청렴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각 기관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기술보증기금(기보), 한국남부발전 등 8개 공공기관이 14일 오후 부산 못골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 8곳은 캠코, 기보, 남부발전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다.

캠코 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생활 속 청렴 문화’ 전파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8개 공기업 직원들은 못골시장 상인회에 ‘청탁금지법’ 등 부패 방지 안내 리플릿을 전달하고 500명 분량의 ‘손 소독제’ ‘티슈’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부산지역 내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간 협력사업으로 이 청렴 캠페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현재 대면 활동에 제약은 있으나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 청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