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추석맞이 주방·생활용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락앤락 온라인 자사몰과 전국 19개 직·가맹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높은 식품보관용기와 쿡웨어를 비롯해 주방 소형가전, 텀블러 등 8백여 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한다.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식품보관용기 ‘비스프리 모듈러’ ‘비스프리 스테커블’은 최대 35%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특히 홈쇼핑 히트상품 ‘비스프리 모듈러 17종+3단 런치박스세트’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내열유리 용기 ‘탑클라스’와 간편 도시락 용기 ‘투고 시리즈’ ‘숨쉬는 스텐 김치통’도 20% 할인가로 선보인다.
배우 신세경이 모델로 활약 중인 쿡웨어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지난달 출시된 신제품 ‘슈트 IH’는 10%, ‘데꼬르 IH’는 20%, ‘소마 IH’는 50% 할인한다.
인기 소형가전도 내놓는다. ‘진공쌀통’은 17%~35%, ‘스팀에어프라이어’는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메트로 텀블러·머그’를 비롯해 워너비 텀블러 등도 특별가에 선보이며 국자, 뒤집개, 요리 스푼 등 주방 도구도 프로모션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1년에 두 번, 대규모로 진행되는 명절 프로모션인 만큼 다채로운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하길 바란다”며 “특히 자사의 인기 제품을 대거 준비해 비대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