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가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의하면 8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예능 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2065만 8668개를 분석한 결과 ‘놀면 뭐하니?’ ‘사랑의 콜센타’ ‘런닝맨’이 1~3위를 차지했다.
‘놀면 뭐하니?’는 방송인 유재석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캐릭터에 맞는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형태로, MZ세대의 호기심과 흥미를 끄는 실험적인 시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놀면 뭐하니’ ‘사랑의 콜센타’ ‘런닝맨’ 외에 30위에는 ‘아는 형님’ ‘나 혼자 산다’ ‘뽕숭아학당’ ‘내 딸 하자’ ‘돌싱글즈’ ‘라우드’ ‘슈퍼밴드2’ ‘1박 2일’ ‘유퀴즈 온 더 블록’ ‘라디오스타’ ‘골 때리는 그녀들’ ‘미운 우리 새끼’ ‘복면가왕’ ‘금쪽 같은 내 새끼’ ‘슈퍼맨이 돌아왔다’ ‘맛있는 녀석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1호가 될 순 없어’ ‘골프왕’ ‘심야괴담회’ ‘집사부일체’ ‘전지적 참견 시점’ ‘대탈출’ ‘내가 키운다’ ‘가요무대’ ‘안 싸우면 다행이야’ ‘아무튼 출근’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