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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서별 탄소중립 실천 과제’ 선정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이면지 활용’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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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09 11:48:22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환경교육 도시’ 선정 1주년을 기념해 시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선정해 실천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 따라 2학기 개학을 맞은 각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각종 교육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해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본청 각 부서부터 ▲배달음식 주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이면지 활용 ▲점심시간 소등하기 ▲손수건 사용으로 종이타월 줄이기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미래세대를 비롯한 우리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바로 지금, 바로 나부터 실천하는 솔선수범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부산 교육가족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외에도 시교육청은 올해 탄소중립 역점과제로 ‘지속가능한 생태, 해양교육’을 선정해 전국 최초로 지역 환경교과서인 ‘부산의 환경과 미래’ 교과서를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가 곧 생태환경 학습의 장이 되도록 학교 텃밭과 명상 숲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친환경 미래 교육 공간 조성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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