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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행안부 경영평가서 ‘우수’ 등급 획득

지난해 ‘보통’ 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우수’ 획득해… 코로나19 위기 속 관광업계 지원 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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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09 10:05:27

부산관광공사가 최근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평가는 행안부에서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지표’가 도입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 노력도 평가했다.

그 가운데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부산지역 업계 피해 회복 ▲대규모 국비사업 유치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등 적극적인 위기 대응에 노력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한 업계 공동사업인 ▲특별 할인 프로모션 ▲부산여행 선 결제 프로젝트 ▲여행업계 상품 개발사업 지원 등을 추진해 새로운 상품 개발 자금 확보에 집중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 등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 국비사업을 유치하고 신생 관광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 총 2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관광 회복을 위한 공사의 노력과 성과를 경영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수고한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위드 코로나 전환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 모두 부산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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