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황순원 소나기마을문학상, 구효서 소설가-김왕노 시인 선정

  •  

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9.04 09:54:19

황순원문학관 소나기마을의 인공 소나기. (사진=손정민 기자)

황순원 소나기마을문학상에 구효서 소설가와 김왕노 시인이 뽑혔다.

4일 문학계에 의하면 ‘소나기’ 등 아름다운 단편을 남긴 황순원 소설가를 기리기 위한 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는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황순원문학관 소나기마을에서 진행된다.

황순원작가상에는 구효서 소설가의 ‘옆에 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 황순원시인상에는 김왕노 시인의 시집 ‘도대체 이 안개들이란’, 황순원문학연구상에는 김용희 경희대 교수의 논문 ‘황순원 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 황순원양평문인상에는 김용만 소설가의 ‘애나’가 선정됐다.

황순원 소설가는 ‘소나기’ 외에도 ‘목넘이 마을의 개’ ‘카인의 후예’ ‘학’ 등 아름다운 단편을 남겼으며, 시인이기도 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