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브랜드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한정판은 각각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 ‘베스트셀러 컬렉터 에디션’으로 구성됐으며, 브랜드 초창기 오리지널 디자인의 향수병과 국내에서 선보인 적 없는 희소가치 있는 향을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이 버터플라이 바틀(공병)과 오 뒤 씨엘 오 드 뚜왈렛(100㎖, 리필형) 향수 등으로 구성됐으며, 베스트셀러 컬렉터 에디션은 구딸 파리의 시그니처 향 ‘쁘띠뜨 쉐리(PETITE CHERIE) 오 드 퍼퓸’ ‘오 드 아드리앙(EAU D’HADRIEN) 오 드 퍼퓸’ 두 종류로 발매됐다고 설명했다.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은 구딸 파리 롯데월드타워점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컬렉터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구딸 파리 매장 및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