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이 지속가능한 기록생태계 형성을 위한 핵심인력 발굴과 사라져가는 도시의 기록과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고 기록을 자원화 및 자산화하기 위해 인문도시 아카이브 '도시기록단'을 모집한다.
4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10일까지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이후 개별 연락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아카이빙 활동을 통해 도시브랜드를 형성하고, 수원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에 함께 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자새한 문의는 문화도시센터 정책기획팀과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