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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올해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참여사 2곳·근무자 5명 선정

향후 5년간 근무자 5명에 총 3000만원 사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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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01 17:08:10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 관련 중소기업 근무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21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최근 참여업체를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BPA의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그 재직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경우 중소기업이 매달 부담할 공제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BPA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부산과 경남에 위치한 해운항만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공모해 직격 심사를 거쳐 총 2개 업체, 근무자 5명을 선정했다.

향후 공사는 참여기업이 매달 1인당 납부해야 할 금액 ‘월 10만원’을 5년간 지원해 참여자 5명에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근무자는 세제 혜택도 받는다.

이들이 연간 1200만원을 납입할 경우 비용으로 인정받아 세액공제 25% 혜택을 받아 과세 표준구간에 따라 최소 31%에서 최대 67%의 절세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근무자가 만기 공제금을 수령할 경우 중소기업 납입금에 대한 근로소득세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남기찬 BPA 사장은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항 중소 협력기업의 핵심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해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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