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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상생 지원금’ 신청받아

국비 5810억·시비 729억·16개 기초지자체 예산 723억 투입… 지역화폐 동백전서도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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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01 10:22:14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오는 6일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내 이번 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80만여명으로 예산 규모는 7262억원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를 선별하되,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해 모두 지급된다.

지급 대상 여부 확인은 ‘국민비서’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카카오톡·토스 등 모바일 앱에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오는 5일부터 안내될 예정이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직접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나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도 있다.

국민지원금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동백전(캐시백 없음)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조회와 지급 수단별 신청은 ‘요일제’가 적용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오는 6일 월요일부터 10일 금요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 문의·접수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사용 지역과 사용 업종, 사용 기한에 제한을 받는다. 사용 지역은 부산 시내로 한정되고 사용처는 동백전 사용처와 동일하며 사용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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