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프리미엄 스틱 과자 ‘포키 황금버터’를 출시한다.
1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포키 황금버터는 수제 베이커리 전문점의 고급 베이킹 원료인 브라운버터를 사용했다.
해태제과 측은 품질 좋은 버터가 직화 로스팅과 여러 번의 여과 과정을 거치면 고급스러운 황금빛 갈색으로 바뀌며, 브라운버터에 카라멜과 초콜릿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버터카라멜 초콜릿 크림으로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또 겉면에 입힌 황금버터 크림을 10%가량 늘려 과자 절반을 넘게 채웠으며, 부드러운 크림의 맛과 향이 앞서 진하게 느껴지고 뒤이어 바삭하고 고소한 비스킷이 섞이며 고급 수제 쿠키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