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감튀 브랜드 신제품 ‘감튀 랜치어니언맛’을 출시했다.
30일 농심에 따르면, 감튀 랜치어니언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인기메뉴인 양념 감자에 랜치어니언 소스의 맛과 향을 더한 감자스낵이다.
농심 측은 랜치소스가 감자튀김과 잘 어울리는 소스로, 양파와 파슬리를 더해 풍미를 한층 살렸다고 설명했다.
농심 감튀는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 감자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실제 양념 감자처럼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12월 감튀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