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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정폭력' 위기가정 집중 관리에 나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로 담당 복지인력의 가정폭력 상담과 가정 내 개입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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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8.25 13:00:16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25일, ‘가스라이팅 가정폭력 예방과 해결’을 주제로 2021년 민·관 협력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폭력과 관련된 사례관리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담당 복지인력의 가정폭력 상담과 가정 내 개입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오산느루가정폭력상담소 신민자 소장이 ‘가정폭력 교육’을 강의했으며 공공 사례관리 6개 기관, 민간 사례관리 5개 기관, 총 11개 기관 34명이 참여한다.

 

가정폭력-가스라이팅의 개념 및 특징, 가정폭력의 유형과 해결방법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사들이 가정폭력 위기가구에 대한 대응기술을 습득하고 원활한 사례관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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