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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라이브 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오늘(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부산 소재 ‘소비재 제조’ ‘유통기업’ 대상 모집… 3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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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25 10:18:31

라이브 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심사’ 배점 항목 (자료제공=부산시)

부산시가 급변하는 비대면 디지털 경제에 대응해 부산 소재 소비재 제조,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공고했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홈쇼핑 채널로 온라인 플랫폼의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비대면 경제가 급부상하며 백화점, 화장품 업체 등 각종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라이브 커머스 방송 기획부터 판매, 마케팅, 교육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위치한 소재 소비재 제조, 유통기업이다. 시는 총 30개사를 선정해 1개 기업당 4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제품 상세소개서 등을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늘(25일)부터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다.

박형준 시장은 “라이브 커머스는 장소 제약 없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만큼, 비대면 경제에 최적화된 마케팅 수단”이라며 “이번 사업이 새로운 경제 트렌드에 대응해 기업의 판매와 마케팅 방식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궈내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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