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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중기부,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활성화’ 웨비나

분야별 전문가,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방안 마련 위한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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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24 17:24:24

24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활성화 웨비나’가 열린 가운데 주요 참석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4일 오후 서울시 더케이호텔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 혁신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보 등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지난 4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에 따라 중소기업 기술거래 M&A 활성화를 위한 기보의 역할과 기능 재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핵심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등의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 앞서 정윤모 기보 이사장과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용래 특허청장, 양금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축사를 전하며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윤모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여파가 경제 위기로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성장이야말로 국난 극복의 핵심”이라며 “중소기업 기술 혁신 촉진법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혁신의 초석이 마련된 만큼,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각종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에는 기보 최우영 부부장이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 내용과 의의’를, 숭실대 박선종 교수가 ‘한국형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 추진 전략’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최수규 전 중기부 차관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상선 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동국대 김상규 석좌교수, 나경환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 기보 이종배 상임이사가 자유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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