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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회, 부산시청 소속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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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23 17:06:12

도쿄올림픽 펜싱 에페 종목 메달리스트 송세라(왼쪽), 마세건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부산시체육회가 내일(24일) 부산시체육회관 접견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송세라(28, 부산시청) 및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마세건(27, 부산시청) 두 선수가 포상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송세라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펜싱 여자 에페 단체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며 마세건은 남자 에페 단체종목에서 우리나라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이에 송세라, 마세건 두 선수는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응원해준 많은 분들에 보답하겠다”며 “나아가 3년 남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전념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은 “올림픽 기간에 많은 선수를 만나고 메달 획득 장면을 봤지만 부산 소속 선수들은 특별히 더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값진 메달을 획득해줘 자랑스럽다”며 “내년에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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