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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온라인 정책제안회’ 마련

23일 오후 7시 ‘청년, 부산에 살다’ 주제로 온라인 제안회 진행… 향후 적극 정책반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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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23 10:18:24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온라인 정책제안회’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늘(23일)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 ‘2021 부산청년정책 네트워크 정책제안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정책 네트워크는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중심으로 참여해 고민을 공유하고 청년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다.

이번 정책제안회는 ‘청년, 부산에 살다’를 주제로 화상 프로그램 ‘ZOOM’과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온라인 정책제안회에서 제안된 각종 시책을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정책제안회는 청년이 정책 활동에 직접 참여해 시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다. 지난 5월 구성돼 열성적으로 활동해 준 네트워크 소속 청년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과 소통하고 협업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부산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정책과제를 다수 발굴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총 22건으로 내용은 ▲불안정 노동 청년의 생활자금 지원 ▲부산지역 청년 기반 공간 활성화 ▲찾아가는 청년 시민학교 개설 ▲청년-기업 팀 매칭 시스템 구축 ▲청년주거상담지원센터 신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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