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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씨지앤율촌 대산전력, ‘발전사업 경쟁력 강화’ 협약

‘중대 재해 예방’ ‘ESG 경영’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에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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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19 16:43:50

지난 18일 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발전사업 경쟁력 강화 위한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왼쪽)과 이상진 씨지앤율촌 대산전력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본사에서 씨지앤율촌 대산전력㈜과 ‘발전사업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씨지앤율촌 대산전력은 국내 민간 발전회사로 안정적인 전력공급 사업에 이어 최근에는 연료전지와 바이오매스 발전을 사업화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발전사업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대응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대 재해 예방 ▲ESG 경영 활성화 ▲발전설비 운영, 정비기술 고도화 ▲신재생 에너지 개발, 활용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상진 씨지앤율촌 대산전력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 활성화와 풍력 사업개발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남부발전과 상호 협력함으로 우리 회사도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각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고 발전사업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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