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가정용 바닥재 ‘휴(休)3.5’를 출시했다.
13일 한샘에 따르면, 휴(休)3.5는 ‘쉬다’라는 뜻의 휴(休)와 바닥재 두께인 3.5mm를 합쳐 그 이름을 정했으며 고밀도 쿠션층을 적용한 바닥재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샘 측은 휴(休)3.5가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면서 대리석·타일 등 고급 자재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시트 바닥재로, 바닥재 무늬와 표면의 오목볼록한 모양을 일치시킨 ‘리얼 입체 동조 엠보’ 공법을 통해 자재의 질감까지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미끄럼을 방지하는 ‘향균 논슬립(non slip) UV코팅’을 적용해 어린 자녀, 노약자,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모델링 컨셉에 맞춰 △비앙코 골드 △비앙코 실버 △테라 그레이 △테라 베이지 △테라 라이트 △트라버틴 라이트 △트라버틴 베이지 △트라버틴 그레이 총 8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휴(休)3.5는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