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서 ‘동백마켓’ 특판전 개최

부산 소재 중소기업 8개사 참여해 서울시민에 부산 제품 홍보·판매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13 10:04:11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부산 중소기업 특별판매전’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늘(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부산 히트상품 특별판매전, 동백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시와 신세계백화점이 합심해 개최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판매전으로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수도권 대형유통망 판로개척과 부산기업 상품을 수도권 소비자에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참여기업과 주요 제품은 ▲함초록-콜라겐젤리 ▲헤일리-커피 드리퍼 ▲우드랜드-나무 주방조리기구 ▲릴요거트-요거트 ▲석하-육수 티백 ▲제일식품-된장·간장 ▲㈜씨케이케이코리아-조미료 ▲㈜코덱스-밀폐용기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부산 특별판매전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지역 중소기업들에 판로개척의 기회가 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각종 방법을 모색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