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반려동물의 사료를 보관하는 ‘진공사료통’을 출시했다.
12일 락앤락에 따르면, 진공사료통은 지난해 출시된 진공쌀통의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한 소형가전으로 내부압력을 자동으로 감지해 진공상태를 유지하는 ‘스마트 락 시스템(Smart Lock System)’ 기술이 적용됐다.
락앤락 측은 내부 공기를 빼내 진공상태를 만들고, 압력이 낮아지면 10~20킬로파스칼(kpa)의 진공상태를 유지해 반려동물의 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준다고 설명했다.
사용법도 원터치 진공 버튼으로 진공을 작동시킨 후 뚜껑을 3초간 누르면 최적의 진공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공식 자사몰 ‘락앤락몰’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