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파이 모양에 과즙을 채운 ‘후렌치파이 젤리’ 2종을 출시했다.
10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후렌치파이 젤리 2종은 오리지널 후렌치파이의 시그니처 맛 ‘딸기’ ‘사과’로 구성됐다.
해태제과 측은 후렌치파이 젤리 2종이 입안에 넣는 순간 침샘을 자극하는 새콤한 맛에 과일 본연의 상큼 달콤함이 진한 게 특징으로, 촉촉한 젤리에 과즙이 듬뿍 베여 끝까지 과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식감도 탱글탱글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릇하게 구운 패스츄리와 그 위에 얹은 과일잼까지 오리지널의 2중 구조를 젤리로 구현하는 등 후렌치파이의 디테일을 똑같이 살린 앙증맞은 모양도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