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전미도와 아역배우 김준을 브랜드의 모델로 동시에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랩신 측은 전문성을 가지고 완벽을 추구하는 전미도의 극 중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메시지인 ‘완벽한 위생’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그녀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미도와 청결한 생활을 도와주는 ‘손씻기 캠페인’, TV CF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완벽한 위생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랩신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역배우 김준을 전미도와 함께 모델로 동시 발탁했다. 김준은 소비자에게 세균이 제거되는 손 씻기 적정시간 30초 동안 거품 색이 변하는 핸드워시 등 차별화된 제품력을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다.
랩신 관계자는 “배우 전미도의 편안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스마트한 이미지를 통해 위생 전문 브랜드로써 완벽한 위생을 추구하는 랩신 브랜드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표현하려 한다”며 “이에 더해 아역배우 김준을 함께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