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사티스 데이 3종.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스페인산 데일리 와인 ‘사티스 데이(Satis Dei)’ 3종을 출시한다.

9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사티스 데이 3종은 ‘사티스 데이 틴토’ ‘사티스 데이 로사도’ ‘사티스 데이 블랑코’로, 풍성한 과실의 아로마와 누구나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측은 사티스 데이가 라틴어로 ‘충분히 완벽한’이라는 의미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 예술가와 스페인 와인 메이커가 함께 창작한 브랜드로, 와인의 테이스트를 레이블에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반짝이도록 특수 제작한 와인병 표면은 마치 다이아몬드를 연상케 하는 등 패키지에 예술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