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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회의복합지구 내 ‘유니크 베뉴 특화사업’ 5개 선정

올 하반기 중에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개최 예정인 5개 국제회의 선정해 개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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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8.09 10:17:30

(그래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최근 ‘국제회의복합지구 내 유니크 베뉴 특화사업’을 공모해 올 하반기 내 해운대구 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개최하는 5개 국제회의를 지난 3일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회의복합지구 유니크 베뉴 특화사업은 ‘2021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국제회의 5개는 ▲대한화학회 창립 75주년 기념 128회 학술발표회, 총회, 전시회 ▲98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 ▲2020 부산 세계어류영양과 사료 심포지엄(한국수산과학회) ▲2021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 학술대회 ▲2021 아세아-오세아니아 면역학회(대한면역학회)다.

시는 선정된 국제회의 하나당 최대 2000만원의 개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향후 부산에서 국제회의가 열리는 것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세계 어느 도시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마이스 하기에 좋은 천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부산이 ‘문화관광 매력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산이 지닌 매력을 세계에 홍보하고 각종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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