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오는 9일 돌체구스토 호환용 바리스타 캡슐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돌체구스토 바리스타 캡슐 3종은 시그니처 블렌드 룽고, 브라질 싱글오리진 룽고, 과테말라 싱글오리진 룽고로 구성됐으며 완벽한 밀폐율과 3중 필터 구조를 사용해 풍부한 크레마와 동시에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측은 시그니처 블렌드 룽고가 브라질산 원두와 에티오피아산 원두가 블렌딩 된 캡슐로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지며 브라질 싱글오리진 룽고는 캐러멜과 같은 달달한 향과 꿀의 달콤한 맛,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브라질산 원두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과테말라 싱글오리진 룽고는 초콜릿의 향과 갈색 설탕, 말린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단맛과 고소한 견과류의 맛이 어우러진 과테말라산 원두로 만들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3종은 전국 폴 바셋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