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에서 ‘진한겔 꿉꿉한 냄새 원인물질 싹’을 출시했다.
3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리큐 진한겔 꿉꿉한 냄새 원인물질 싹은 실내 건조 시 걱정되는 빨래의 꿉꿉한 냄새를 잡아줘 땀을 많이 흘리는 덥고 습한 여름철이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상쾌한 빨래를 도와주는 세탁세제다.
애경산업 측은 이 제품이 ‘프로테아제’ ‘펙티나아제’ ‘아밀라아제’ 총 세 가지 효소를 함유해 찌든 때부터 냄새 원인 물질인 섬유 속 피지 오염까지 강력하게 세척해주며, 열대 과일의 청량함과 고급스러운 플로럴 향이 느껴지는 ‘프레쉬 런드리 향’이 적용돼 실내 건조 시 기분 좋은 산뜻함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 파라벤 6종, 형광증백제 등 피부에 걱정되는 7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강력한 세정력에도 피부 자극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쿠팡 등 온라인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