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굿베이스, 건강즙 3종.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 굿베이스(GoodBase)가 건강즙 3종을 출시한다.

3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건강즙 3종은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 ‘부안에서 자란 달큼한 오디’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적양배추브로콜리’로 당해 수확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해 제철 시즌에만 구매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측은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가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NFC 공법으로 착즙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부안에서 자란 달큼한 오디 역시 착즙액으로 부안 오디의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적양배추브로콜리는 무농약 인증 농산물인 적양배추, 브로콜리, 당근을 착즙하고 사과 농축액을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적양배추브로콜리는 정관장몰을 비롯한 온라인몰과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와 부안에서 자란 달큼한 오디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과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